오징어게임 시즌2 개봉일 몇부작 출연진 제작비 출연료

오징어게임 시즌2가 드디어 2024년 12월 26일 넷플렉스에 공개일을 확정했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1의 마지막 장면에서 복수를 예고했던 성기훈(이정재)이 시즌2에서 과연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럼 오징어게임 시즌2는 몇 부작으로 제작되었는지, 출연진과 제작비, 출연료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개봉일 몇부작

출처:넷플릭스

 

1. 장르 : 스릴러, 드라마

 

2. 개봉일 : 2024년 12월 26일(목)

 

3. 방송 횟수 : 6부작

 

4. 각본/연출 : 황동혁 감독 

 

5. 줄거리 

 

시즌 1에서 보여준 오징어 게임의 세계관이 더욱 확정되어 더욱 충격적이고 잔인한 게임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다양한 배경과 사연을 가진 새로운 참가자들이 등장하여 더욱 치열한 생존 경쟁을 펼칠 것입니다. 시즌1에서 풀리지 않은 의문점들, 예를 들어 게임의 주최자에 대한 정체와 목적, 그리고 생존자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등에 대한 해답이 시즌 2에서 밝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즌1 마지막에 미국행 비행기를 탈 때 빨간색 머리와는 달리, 시즌2에서는 짧아진 검은 머리와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스틸로 보면 다시 게임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진(등장인물)

 

1. 이정재 (성기훈역) 

• 시즌 1의 우승자인 성기훈이 다시 등장하여 새로운 게임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며, 왜 다시 게임에 참가하게 되었는지 지에 대한 내용도 궁금해집니다.

출처:넷플릭스

 

2. 이병헌(프론트역) 

• 시즌 1에서 의문의 인물로 등장했던 프론트맨의 정체와 목적이 더욱 깊이 있게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넷플릭스

 

 

3. 위하준(황준호역)

• 경찰인 준호가 오징어 게임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시즌2에서 다시 게임에 뛰어들지 궁금합니다.

출처:넷플릭스

 

 

4.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시즌2의 새로운 출연진) 

 

출처:넷플릭스

 

 

5. 공유 (브로커역)

• 시즌 1에서 잠깐 등장했던 인물로, 시즌 2에서는 어떤 역할을 할지 궁금합니다.

출처: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 제작비

출처: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 1은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한국 드라마로,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제작비에는 세트 디자인과 제작, 특수효과와 CGI, 캐스팅 및 출연료, 촬영 장비, 의상과 소품, 스태프 인건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즌1은 약 214억 원의 제작비(약 2,000만 달러)가 들었고, 전액 넷플렉스가 투자했습니다. 그럼 시즌2의 제작비는 얼마나 들었을까요?

 

출처: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는 역대 드라마 가운데 최대로 약 1,000억 원 정도의 제작비가 투입됐다고 합니다. 시즌1보다 더욱 스펙터클한 게임과 긴장감 있는 연출로 흥미진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출연료

출처: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1에서 이정재 배우의 뛰어난 연기력과 캐릭터 해석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고, 전 세계 시청자들이 작품에 깊이 빠져들게 만들었습니다. 극 중 성기훈의 복잡한 성격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도덕적 갈등을 겪으면서 성장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모습을 잘 표현했습니다. 

 

시즌1에서 이정재 배우는 회당 약 3억 원 정도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총 9개의 에피소드로 계산하면 시즌1은 출연료 약 27억 원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2에서는 이정재 배우가 받는 출연료는 회당 약 13억 원(1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배우 중 최고가이며, 시즌6가 총 6개의 에피소드이면 총출연료는 약 78억 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마지막 시즌3은 2025년에 공개예정이라고 나오며, 시즌3 제작을 확정했습니다. 시즌2에서 과연 어떤 게임으로 긴장감과 스릴 넘치는 전개가 펼쳐질지 너무 궁금합니다. 2024년 12월 26일 시즌2의 에피소드를 기대하겠습니다.